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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 펫프렌즈 LAB팀에서 근무하고 있는 콜라 입니다. 저는 반려동물 상품을 기획하고 브랜딩하는 기획자로써 일을 하고 있습니다.
이 전 회사 저의 팀장님에게 제안을 받았습니다. “펫프렌즈에 컨텐츠 마케터가 필요하다”고 말씀하시더라고요. 그 당시에 마케팅팀에서 컨텐츠 마케터로 일을 하고 있었고,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어서 좋은 기회라고 생각을 했고, 면접을 보게 되었습니다. 사실 면접 때 너무 떨어서 합격할 수 있을까 했는데, 대표님이 "이 아이 사람 만들어본다"는 파더테레사의 마음으로 뽑아주셨어요 :) 🤭
첫 번째는 ‘팀원들에 대한 감사함’을 가지고 일하고 있습니다. 앞 질문에서도 말했지만 제가 처음엔 컨텐츠 마케터로 들어와서 영상 편집자 → 상품기획자, 이렇게 3번의 직무 이동이 있었어요. 매번 쉽지 않았지만, 옆에 든든한 팀원들 덕분에 정말 힘들어도 즐겁게 일할 수 있었어요.
그래서 마음 한 편에는 늘 감사함이 존재합니다. 매번 날 품어주는 팀원들 알라뷰 땡쿄!❤️ 두 번째는 **‘변화에 경직되지 말고 유연해지자’**는 다짐을 하며 일하고 있어요. 제가 변화에 엄청 민감하고 경직된 생각으로 두려워하는 경향이 있어요. 그걸 깨주는 곳이 펫프렌즈, 그리고 펫프렌즈 LAB팀인 것 같아요. 전에 다니시던 파파가 해주신 조언이 ‘상품기획을 한다는 건 계속 문제의 연속이고, 그 문제를 해결 할 방법을 찾는 일의 연속’이라고 해주셨어요. 정말 문제는 계속 일어나고 그걸 어떻게 다양한 시각으로 풀어내는 지가 관건이더라고요. 그리고 역시 짬바는 무시 못하고요! 짬바를 가진 팀원들이 너무 너무 멋있습니다🙋🏻♀️